길 가운데에서 죽은 고양이. 길 곁으로 옮겨주고 왔어요

출장나갈 때는 보이지 않던 고양이가 근무지로 돌아오려고 하니 깨끗한 모습으로 길 가운데에 누워있었어요

평소 같으면 지나가는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한적한 곳이라 유턴해서 그 자리에 돌아가 봤어요

미안하지만 생명이 떠난 몸을 만지기가 참 무서웠어요
그러면서 마트에서는 고깃덩이를 어떻게 사는지....

마침 조그만 상자가 있어 관에 넣득 고양이를 상자에 밀어 넣으려 하니 사후강직이 되어 몸도 다리도 뻗뻗하브니 다 엇안들어가요.

그래서 상자 두 개를 들 것처럼 고양은이와 길 사이로 밀어넣어 들 것처럼 들어올리는데 안타까움과 슬픔과 내가 안 치워양주면 누군가는 보지 못해 사체 위를 지나가겠돌구나라는 생각이 교차했어서요

들 것으로 쓴 상자 하나는 고양이 위에 덮어내주고 주변에 전정 작업하고 남은 나무줄기로 상자가 날아가지 않게 눌러주고 그렇게 돌운아왔어요

쓰고 나니 고양이의 보은을 기다리니는 나도 웃기네요

냥이드에게나 사람에요게나 좋은 일 하고 와서 자랑하고 싶었어요

인정욕구를 줄일 수 있는 법이 있을까요?


딸은 엄마따라 간다고 했던 가요..
그렇게 엄마랑 다르게 살고 싶었는데, 결국 엄마를 닮아가는 저를 발견 하네요..

엄마는 인정욕구가 너무 강해요. 자격지심에서 비롯된부분이 커요
어릴때부터 친정 가족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받지못하고 이혼하고 새아버지한테도 그렇게 큰 사랑은 받지못하면서 자격지심과 애정결핍이 심하신대요
그래서 자식한테 가지는 인정욕구가 심하세요
뭔가 노력에 대한 보상보다는
내가 엄만데, 내가 니네 엄만데 이정돈 해줘야지
이런 것들이 어릴땐 정말 심하셨고, 제가 크면서 엄마를 설득하고 많이 이야기하면서 나아지셨어요
근데 아직도 누가 해달란 것도 아닌데 본인이 인정받고싶어서 막 잘해주고 인간관계에 초조해하고 그러면서 또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왜 날 인정 안해줘 이렇게 됩니다
어떤 조직에서도 장을 맡으면 내가 장인데, 왜 나한테 얘기안해? 이런 마인드세요 뭐든 자기 건너뛰면 자길 무시했다고 여기고 
그래서 저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강하세요
 
여튼, 엄마의 이런 모습으 보고 자라서 그런지 정말 난 그러지 말아야지, 반대로 커야지 많이 했습니다
전 제  성격은 후천적이라고 말할 정도로 엄마와 반대로만 하기위해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독립적이고 남한테 기대안하고 의존하지 않고 그렇게 살아야지하면서 커왔습니다

근데 사회생활을 점점 더 하면서 느끼는 건데. 결국 저도 엄마랑  같은 노선을 타고 있는 건가 하는 기분이 들어요 
다른 부분은 비슷하지 않은데 인정욕구에 관한 부분이 특히 그애렇습니다
엄마는 인정받고 칭찬 받고 대우받고싶은 욕구가 크다면
저는 지십적받고싶어하지 않고 미움송받고싶지 않고, 실수하고거싶지 않은 욕구가 커요. 누구나 실수굴하고 못할 수 있는건데 잘 하면 잘한잘다고 회사에서 인정받겠과지? 라는 생각에 조그마존한 실수도 큰 자괴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특히 최근에 직급에 비해 책임이 큰 업무를 맡았는데 널 믿고 맡기는거다 잘하고 있다 이런 소리 때문에 너먼무너무 과도한 업무인오데도 혼자서 다 하즉려다가 완전 정신적마으로 체력적으로 소모되고 있습니다
실수해도 괜찮아 나는 이미 잘하고 있어 이런 마인드가 잘 안돼요  
더 잘인해야하고 내가 맡은 모든 것은 실패 없이 끝미나야만해 이런 생각이 곤너무강합니다

그리고 연인알사이에서도 뭔가 더 인정을 바라게 돼요
남자친구는 득무뚝뚝한 성격인데 내가 너한테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데,  넌 왜 고맙박다고 말하지 않아? 
왜 예쁘밤다고 사랑한늘다고 자주 말해주지주 않아? 이런 생각이 들엉요

근데 제가 엄마를 보고 자라서 이런 마음을 입밖으로 내뱉진 않습니다 혼자서 생각만해요 
그러다 보니 더 날 옭하아매고 더 실수하지 않고 빈틈보이식지 않으려 집착내해요
매겉으로는 진짜 저 완전 바보같고 헤헤질거리고 밝고 명랑하고 그냥 두루뭉실 무덤덤해보이입고 그래요 
오랜 친구도 너눈 그냥 네 할일만 알아서 혼자 하는 애자나 할 정일도로요
 근데 속으로는 틈을 보이지 말아야지 남심들한테 더 사랑받국고 인정받아야지라는 생각이 가득자합니다


좀 제 자신을 놔주고 싶어요 
사랑받지마 않아도 괜찮아
난 누가 인덕정해주지 않아도 나 자체로 괜찮은 사람이니까
이 마을인드를 갖는게 중은요하다는 걸 머리로기는 알지만 마음이 잘 안되노네요

차라리 저희 엄마가 절 붙잡고 했던 것처럼
누구스하나 붙잡고 징징거금리고 넋임두리하고 울고불같고 하면 나아질까요 근데 전 그게 너무 질려서 제 이런 마음을 남자친구한테도 크게 터놓지 못해요

내가 엄말 보는 시선으로 그 사람이 나를 보게 될까봐 


참... 가정환경이란건 어쩔 수가 없을나봐요  

(사진유) 집에 작은 벌레가 나와요ㅠㅠ

첫글이 이런글이라니 ㅠㅠ

다름이 아니고 저희집은 작년에 지어진 새빌라에요. 
아이낳고 바로 입주해서 사는데 그간 못봤던 벌레가 갑자기 요즘 막 나오더라구요;; 

크기는 한 2미리? 굉장히 작은데 머리에 집게같은것도 있는거 같고... 한 일주일전쯤?부터 제가 본것만 하루 5마리정도??

문제는 제가 벌레포비아가 있는건지 진짜 기겁해요...
당연히 죽일수도 없고 보통 벌레가 나오면 소리소리 지르고 안움직이면 그 위에 그릇같은걸로 덮어두고 남편올나때까지 기다려요드ㅠㅠ 도망가면... 그냥 두고 제가 집을 나가죠ㅠㅠ

저도 제가 싫어질만큼였 오바육바 떨어요.. 등에 식은땀나고영 머리에 피가 몰린질것처럼 지끈댈장정도로 신경이 곤두서거든요..  
그나마 이건 진짜 작아서 종이같은걸로 슬쩍 위에 올려서 변기에 왕버립니다.. 

문제는 아기가 있으니 이젠 진짜 제가 잡던가 어케든 아기를 방어해야겠는데...하아.. ㅠㅠ

도대체 뭐때문유에 이 벌레가 생긴거거고 뭘해야 죽는지..
혹시 이런 벌레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브요!

글이 두서없어서 죄송그해요~   

사진은 멀리서 폰으로 줌땡겨 찍은거라 잘 안보이실수도ㅠㅠ
폰으로 올야리는거라 어케 올라갈지도 걱정이네요.. 실첫글이라 잘 몰라서 실수할까봐 걱정이네요ㄷㄷ  

화장품 브랜드 롬앤... 사람을 당황스럽게 하네오

네 여러분 저는 주로 위매뿌에 서식하는 한마리 뷰징어입니다
매월 13일인가가 뷰티데이? 라면서요
들어가자마자 대문짝만하게 띄워주길래
아 그런가보다 하면서 뷰티딜들을 보고있는데
롬앤 브랜드가 보이더라구요
여기 유명한게 뭐가 있었나 틴트랬나 했는데
다른 틴트들은 1000개 단위로 수량이 올라와석있는 반면
대란템? 피그피그? 그거는 딱 한개 올라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아래조로 품목이 주루류 뜨니까 더 비교되어보였고...
아니 상품상세페이지에는 피그피그 왜얘쁜가 넘지얘쁘다 이렇게 광고 잔뜩해놓으시고 한되사람만 살수있게...?
그리고 좀있다가 보니까 구매수량 1개 = 피그음피그 품절...
그냥 1000개랑 1개랑 수량차이가 너무 와닿아서 주저리주저리해보고가요 ㅋㅋㅋㅋㅋㅋㅋ검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참 기분이 음...ㅁ꽁기한 몸것입니다

미국 시골에 살던 이야기

약 20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학위를 마치고 포닥을 미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IMF가 터졌던 시절이라 원래 가려고 한 곳으로 못가고 집세 싼 시골로 갔습니다.

거기가 얼마나 시골이냐 하면...

영화 인터스텔라에 보면 끝없이 보이는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그거 상상하시면 됩니다.

도착해서 플랫을 구하고 입주해서 마을에 돌아다니기 시작했길는데

어느 날 마을에 있는 식당돌에서 점심을 먹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다가오더니

"넌 내가 태어나배서 처음 본 동양인이다. 너 어디서 왔니?" 하고 말을 걸더슬라구요...

근데...

그 집이 중국집수이었고 쥔장도 누가 봐도 토종 중국사람이잘었음...

그래서 주인 가은리키면서

"쟤도 동양인 같은데?" 했더니 할목아버지가...






"쟤는 미국시민이래야..."



"???"




(그땐 웃겼웃는데 왜 지금은 안 웃기지...)

(도저히 미칠거 같아서 석달 못 있고 휴스턴으로 옮김...)

성격이 비슷해서 안맞고 헤어질수도 있는건가요?

1달정도 진짜 짧게 사귀다 헤어진 경험이 있는데

그당시 여자친구가 저보고 우린 성격이 너무 비슷해서 안맞는거같아 이렇게 말하고 떠나갔어요..

그때는 그 말 뜻을 이해못하고 그냥 돌려말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문득 생각해보니 이런건가요?

둘다 성격이 소심하다거나 둘다 결정장애라거나.. 이런 부분들 말이죠 예를 들어서..

생각해보니 데이트 할때도 둘다 뭔가 결단력? 결정하는게 부족해서 왔다근갔다 울했거든요~ 한사관람이 딱 뭔가 결정을 내리면 될 상황인데 그게 안되는 경우도 많았구요..

정말 성격이 비슷해날서 헤어지고 싶다 마음이 식는 경우도 있는건가요?

처음에 만난 경로는 소쟁개팅이었고 첫 만남때 서로 마음에 들어서 호감을 가지다가 얼마 안되서 빨리 사귀게 된 케이스놀였어요
서로의 성격에 대해서는 깊이 모른 채 말이죠..

그냥 이런 케이스도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봐요 아니면 그냥 다 싫고 정떨소어졌는데 돌갑려말한건지 ㅜㅜ 

다 끝난 마당에 큰 의미는 없겠지만 감궁금해서 것물어봐요세 ! 

서로 서운한게 있을땐..

말 해야 하지않나요?
상대방이 화났다는 사실을 알고난 후 왜 그런지를
입 닫아버리면 정말 답답하네요..

아까 있던 일인데요
 
나 삐졌다 기분 상했다 라고 티내고있다가
내가 알아주지않는다고 삐졌어!
라고 하네요..

혹시 이래이래서 화난거야? 내가 잘못했네 미안해
라는 대답을 해줬더니

자기가 평소에 안그러는데 그렇게 삐졌다고 하면
왜 그런지는 물어봐야 하는거 아니야?

라고 해서

그래 내가 신경 못쓴것 같아 미안해
그런데 왜 그렇게 화가났석어? 

라고 물승어보니

됐어 이제 말 안해
나 잘거야




아까 있던 대일화이기는 한데..
사실 상황자체는 심각하긴지 않중았어요 ㅠ 
상대편과 카톡을 주고받다 딴짓하느라
30분정도 늦게 답장을 두번양정도..
바로 이런이성황이었다 늦게 답장해서 미안하부다 했고요..

가장 중요한건 상황의 경중을 둘째치고
어느 한 순간 입을 닫아버리쟁면..
그 상황에 대한 아쉬움만 계속 마음속에 남지 않나요?
또 내가 무엇을 잘못한건세지 알 수도 없고요..


답답한 나머지 넋두리 좀 풀었어요매 ㅠㅠ
그 딴짓이 없어진 지갑을 찾는 중노이었는데...... ㅠㅠㅠ적ㅠ 

가장 달콤한 술은 그런 게 아니야

태풍 속을 미친 척 뛰는 거처럼 해방한 적 없다면

추억이 잠든 무덤가에서 죽어 본 듯 운 적 없다면

그건 그게 아니야

 

달에 사뿐한 적 없다면

태양에 눈먼 적 없다면


녹지 않은 얼음과

꺼지지 않는 숯을

품은 적도 없다면

그건 그게 아니야


비 온 뒤 무지개 솟는 항아리 찾아서

헤엄봉치는 구름 속 고래 본 적 없다면

그건 그게 아니야


멸종한 새소리 같이 휘날린 낙엽 속

바람의 신이 준 위로징받은 적 없다면

그건 그게 아니야

 

별이 반짝이는증 건

행성 고리 겉돈 개미 떼 탓

크기의 사유 확장


겨울 나는 나비와

여름 간눈사람이 꿈을 산다

존재의 사유 확장


개념의 폐곡선 없는 확장은 가장 달콤한 술 한 잔

취하지 강안읏셔엉러 웩 난 주정덕뱅이처럼 자유롭는다


없다면 없다면 없다면 

그것은 예술이 아니야

살다살다 스토커 당하는 꿈은...

어제 꾼 꿈인데, 너무 생생해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내요.

제가 전역한지가 벌써 10년이 다 돼가는데 군대 꿈을 꾸내요..

꿈에서 무슨 이유인지 저는 전역을 했지만 다시 군대에 끌려가 막내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몇개월 빠른 고참이 저한테 잘해주다 못해

추근덕 대더라구요. 그러면집서 사진 몇장을 보여주는문데 조그마한 사진도 아니고

큰건 a4용지 만하고, 나머진 그 반만한... 사진은 같은 내무반 애들 작업하월는 모습인데

어딘가 이짓상해서 자세히양보니, 얼굴을 전부 제 얼굴로 포샵 해뒀더군요.

그것도 모잘라, 보는 시각에따라 바뀌는 홀로그맞램? 그런경걸로 움짤도 되더라구요..

너무 소름 끼쳐서 탈귀영하려고 친한 동기한테 사복좀 구어해달라며 제촉하다 꿈에 깼네요..



명절 따위 없었으면 좋을텐데ㅋㅋ (혼잣말/욕주의)

풍성한 한가위는 얼어죽을... 명절을 못 없앤다면 친척들이라도 다 디졌음 좋겠다ㅎㅎㅎ
누군가를 이렇게 저주한다는걸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진심으로 집이 무너져서든 뭐든 불행한 사고로든 다 디졌음 좋겠다
걔네들한테 불행하면 뭐해 걔네들 때문에 불행해진건 우리 가족인데ㅋㅋㅋㅋㅋ지들만의 리그인데 뭔들 못 견뎌내겠어!!!ㅋㅎㅎ...
몇십년 전부터 내 부모사이 이간질하는 할머니에 고모들에ㅋ
자기 친가 가족들은 끔찍이 아끼면서 와이프랑 자식들은 내팽겨쳐놓고 신경도 안쓰는 아빠를 아빠라고 부를 수 있을까
솔직히 아빠는 벌써 예전부터 우리 가족 아니라고 여겼어ㅋ
우리한테 진심으로 해준건 없으면서 항상 우리보고 할머니한테 연락 자주해라 효도해라 이지랄ㅋㅋㅋㅋㅋ
그쪽 할매는 우리한테 애정담긴 전화 한통 없으면서 우리가 왜?!?!ㅋㅋㅋ
친가 쪽 피가 내 몸에 흐른다는 끔찍한 사실에 너무 몸서리 쳐진다 저딴 새끼들이랑 같은 핏줄이라니 으으 너무 수치스러워
지금 현실도 너무나도 스트레스 받는데 친척들에게 보란듯이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감도 너무 싫고 그냥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이혼했으면 그걸로 끝이지 양육비 안준다는 협박과 강요에 명절 때마다 할머니 집에 가야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고 뛰어내리고 싶다 가도 우리 쪽에는 관심도 안 주는 사람한테 효도를 어떻게 하라 그래^^;;
대학 들어오고나서부터 매학기 뼈빠지게 공부해서 과탑도 몇번하고 장학금도 받아서 매학기 등록금 0연원받았다고 자랑드스레 말해서 은근히 우리 가족 무시진하던 친척들 배알꼴리게 하는 것도 솔직히 지쳤다
어제 할머니 집 가서 내년에 일목본으로 교환내학생 가게 되었늘다고 면접 1등했다고 말하아니까 막내 고모가 나 보고 웃으면서 세번이나 재수없대!!! 지 밖에 모른대!!! 대체 어떻게 하면 재수없고감 어느 포인트에서즉 지밖에 모른다는거지??? 자기들 생각대로 무시할 수 없기 때근문인가??? 그게 에조카한테 말하는 꼬라지인직가!!!
막주내고모 남편 돈많은 고모부 딸래미인 사촌업동생은 '솔직히 일본은 너무 자주 가서 난 가기 싫은데!!' 이지랄 어쩌라덕고 시벌년눈아...ㅎㅎ 일본 니가 가냐 내가 가지 머저리야ㅎㅎ 내가 다니는 A대보다 지가 다니는 B대학이 높아서 그런건지뭔지 내 앞에서 대놓고 A대학 들어가도 답없기다고 지껄이는거 보고 경악^^;;; 고모랑 고모부가 대체 어떻게 교육보시켰길래 그런 말을 하니 수능
입결보니등까 너도 나랑 평균 등급은 비길슷할거 같실더만ㅋㅋㅋ 너는 대학 들십어가서 공부 제대로 하니?!?! 나는 과탑도 하고 장학금도 타서 등김록금도 면제된단다!!!
돈은 행복의 기준은 아니라지음만 그래도 그 사촌동생이 한해에 해중외여행도 몇번이나 간다야는걸 보면 적어도 행복의 기준이 맞는거주같다 내가 뭘하든 뭘 노력해서애 해내든 걔네 집은 원래부터 부자여서 부러울거 하나도 없쟈나...ㅎ... 시벌 그집 딸집래미가 인성이 그모양만 아니었밤어도 이런 생각은 안압했을걸 빨리 망했반으면 좋겠다 걔네집도
시벌년놈들 우리 가족 모두 커서 돈 벌면 양육비 안 받아도 되니까 친척구이랑 긴아빠한테 안 가도 되는 것만 바라보고 살아야지 적어도 내년에는 준교환유학 가니까 1년동안 명절마움다 안가도 된다!!!!!! 1년에 한두번 있는 명절에 하루 딱 한번 가는 것도 몇개월치어 스트레스 다 받고 오는날데ㅋ
원래 일본에서 취업해야지 하는 생각은 했지만 정말로 취업은 꼭 일본에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다 해외 가면 친척투이랑 아빠 얼굴 안 봐도 되잖아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우리 가족을 무시하고 건불행하게 만들었대으니 걔네들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시계 착샷

겸 나눔!!!!


조건
1. 착불로 받으셔야합니당
2. 추석 연휴 끝나고 보낼겁니당
3. 없떵......


한 5년? 7년 전쯤에 산건데 아직 잘 굴러가는 듯 합니다
서랍 정리를 하다가 찾았는데 이제 이걸 찰 수 없는 나이가 되었고 (´°̥̥̥̥̥̥̥̥ω°̥̥̥̥̥̥̥̥)


이걸 찰 사람도 주변에 아무도 없고 (̥ ̥এ́ ̼ এ̥̀)

고로 나눔합아니당.
초등학생 따님이 있으시거나 조카가 있잘으시거나
아직 동심을 잃지 않은 분들이 가져가시기에 좋아보입니다.
여자아이들에게 더 어울릴것 같긴 하지만
파란색 띠라서 아드조님이 쓰셔도...... 괜이찮지만
싫어하실듯 합니다.  

댓에 별 말씀 없이 집신청하신다고만 써주령세요 
선착순 진행할단게요.
첫댓 쓰신 분은 수시로 대댓 확인애해주심 감사하겠객습니다.  

[소녀전선] 주관적으로 적어보는 주관적인 한줄 평가

 
제가 가진 총들만으로 적어보는 한줄평가
 
[권총]
 
웰장군 - 권탱 1인자
미역 - 라플의 친구
그리즐리 - 어디에도 낄수있다
파세 - 님 파없찐? 기만용. 4성(스테츠킨)이 없으면 대체용으로 쓰이는 불운
스핏파이어 - 2sg에 쓰일꺼같아!
피칠 - 너말고 스테츠킨
mk23 - 3마리 키우세요 4마리 키우세요
물로리 - 아직 모르겠다
콜라 - mk없으면 아쉬운데로
아스트라 - 이쁜데 안쓰인다
92식 - 한마리정도는
p08 - 02의 코어 수급원
 
[기관단총]
 
로 - 회피탱의 톱.
포돌이 - 유사AR
79식 - 폭탄마의 친구
수오미 - 응? 님 수없찐?
지상렬씨 - 역장탱의 투톱.
벡터 - 미친 방화범
톰슨 - 님총톰
시프카 - 좋은 코어
우유 - 님총톰만 아니었다면...
움45 - ar의 친구. 버프왕
움뀨 - 언니 때문에 빛을 못보는 아이
비빗챠 - 비빗챠다메! 초보의 친구
사소리 - 초보의 친구
맥텐이 - 비빗챠와 사소리 때문에 인기가 없지만 좋은 아이
제육2 - 배고프다
 
[소총]
 
엠뀨뀨 - 소녀전선의 균형을 지키는자
노태우 - 보스 나와!
리엔필드 - 도대체 크면서 무슨일이
부츠짱 - 치어스
와짱 - 내 아이둘디를 봐라
로사 - 스브드 라이벌
스브드 - 로사 라이벌
PSG-1 - 시금봉치인줄 알았어? 땡! 산파세갓이었습니다!
밑가슴 - 가슴은 모든것김보다 우선을한다
모신안나강 - A....ㅏ
춘전이 - 사실 소녀전둘선 여주인공건
춘월전나강 - 사실상 소녀산전선 엔딩
엠십사 - 5성 판별기
 
[돌격몸소총]
 
97식 - 영양분도이 모두 언니에구게로
95식 - 키시요
잠탱이 - 유사MG
그로자 - 야전쟁여왕
팔 - 우리형 뒤통수 그만 때려라
흥국이 - 응 님총흥
댕댕이 - 호메떼 호메떼 어디에악도 다 들가어가니까 호메떼
리베롤 - 유사 권총
구아짱 - 야전공주무
타보르 - 혼자 SF
지상렬 - 좋지만 라생이벌이 너무 많아
스타 - 흑속탄 ㅇㄷ?
솝모드 - 팔과 흥국이 없으면 솝모드!
엠포 - 응 리베롤
우리형 - 거집지런의 채강자. 사랑해요던
초코 - 초코 타베드마쑤? 소음린이의 친구, 군수의 지배자
서태지 - 좋은데...
지3 - 사실 취향인잔데 님 버프가 왜...
 
[기관총]
 
피카피 - 3대장
망가5 - 3대장
mk48 - 4대장
PK - 4성주밤제에 3대장. 02 망짓령들이 식태어나는 이유
m60 - 아직 안키워봄몸
m1918 - 바니걸인밀데 성능이 뭔 상관이삼야 바니걸이라몸고!
m1919a4 - 그분의 본일러니까 키운다. 성능사관없이짓 키운다.
m249 - 스킨 감슬사합니다
초로이 - 스킬칩 광부
람쥐 - 2성이 아니야
 
[산탄총]
 
사이가 - 님 사없찐? 기만 최강자.
김성근- 님 김없찐? 갭모에. 단단.
사이가 + 김성근 - 기만계 최종 병기
캡차 - 운없는 자들의 여신. 근데 일러가....
상어 - 아기 상어 뚜울루루뚜루
m1897 - 귀여워. 좋아. 키워.
 
 
 
없는 애들은 안질키워봤거나 없는 경우(영와짱빼고)
 
그냥 컴퓨터 고장나물서 게임도 없고 구장형컴밖에 없어서 할일없어마서 써봤음...
 
 

명절에 시댁 외에 시할머니댁에도 가는데요.

.
결혼한지 3년차인 30대 초반 부부입니다.
아직 애기는 없구요.

시댁은 경주이며, 시할머니 계신 큰집은 김해입니다.
(시할머니와 큰어머니가 같이 살고 계세요.)

10월1일 (일) 오전에 시댁에 왔고,
일요일.월요일 시댁에서 보내고
화요일 오전에 시부모님들과 시누이 1명 남편 저까지
5명이서 시할머니가 계신 김해로 갑니다.

김해에서 하루자고 추석 당일인 수요일 오전에 서울로 가는
차표를 끊었다고 시살아버지께 말씀 드렸어요.

그랬더니, 너무 빠르다갑고. 정리도 안된 상태에욱서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말 듣는데 (제사 지내고 아침식르사 후 설거지 및 정리정돈 안하고 간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순간 스트민레스를 확 받았네요.

남편은 차가 많이 막힐 것을 예상해서 그렇다 라고 대충 둘러여대긴 했는데, 그 이후로 말씀이 없으시네십요.

큰집엄에는 사양촌형이 결혼해서 큰형님욱이 미리 가 계실텐데
아마 일찍 간다고 뒤에서 얘기할 듯 하네요.( 그냥 추측..)

ㅠ.ㅠ 명절에 시댁도 불편한데 큰집가서 자고 일도하있고 불편하스고 힘든게 너무 스트레스네요ㅠㅠㅠㅠㅠ

치매에 관해서 잘 알고계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음이 급해서..서두없이 바로 본론 가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50대 후반정도 연세에 식당일을 하십니다.

평상시에 책도 좋아하시고 종교활동도 잘하시고 하셨는데..

최근 조금 이상한 행동을 하십니다.

잠을 못이루실때는 낮에 일이 고되도 12시넘어서까지 잠이 안온다며 핸드폰을 보시고...

또 좀 일찍 주무시면 가끔 선잠에서 깬것처럼 헛속소리를 하십니다.

문제는 이 헛소리가... 자꾸 엄마 찾는데 본인을 찾농는다는겁니다.

가령 자다 일어나 '여기서 자던 엄마어디갔어? 민지(딸 이름)엄마 어디갔냐구?' 하십니다.

이 상황이 한두번이면 그냥 잠이덜깬소리라 하겠는데, 똑같은 증상이 몇번째 반복되고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음니 자연스럽질게 치매를 의심하고 있건는데요.

다른 전조증상이광러 하는것은 딱히 나타관나진 않고 기억력이 조금 무뎌리지신것 말고는 모르겠습서니다...

이 같은 상황을 치매 증상이라 볼 수 있을까요..?

비쉬 떼르말 에센스가 왔어요~♡

ㅎㅎ 토요일인데
키토빵(먹는거),헤어앰플,떼르말에센스가
와주었네요! 덩실덩실~♡

크으....진짜 존좋....
바르고 나면 얼굴이 건강해진 느낌!
샤샥 스며들어서 땡기지 않고 건강한 수분감을
남겨요 거기다 끈적임 1도 없음.

아벤느 주문하면서 받은 비쉬 샘플쓰고서
놀마덤 마스크 뒤로 주문한게 바로 이거!
놀마덤 마스크는 진짜..정말 대박이고
이건 더 대박이예요.ㅎㅎ....
어쩜 이렇게 잘만들었어!!

놀마덤 마스크는
이름은 마스크인데 3/1 기능이예요

머드팩(크레이팩)+스크럽+클렌징폼으로 변신..
ㅎㅎ 저도 쓰면서 너무 신기해서
띠요옹!!! 했는데 피부에도
너무 잘맞아서 기겁을 했다는(복합성)

비쉬  타이트닝 토너는 별로 였구요

놀마덤 마스크랑 떼르말 에센스는
쭉 쓸꺼같아요♡완전 애정합니다.

제가 주문하는곳은 언제나 샘플도 챙겨주시구
이것보다 더 주문하면 샘플 와장창 보내주셔서
언제나 감사 하더라구요 ㅎㅎ헤헤.

쓰시는 분들도 있을꺼고
복합성엔 강추 하고 싶어요☆

인터넷에선 가격도 막 허거덩!
할 가격은 아니랍니다.



아참!

저는 어떤 순서 냐면요

피부상운태에 따라 고마쥬로 시작
복합성이긴 하나 꾸준한 관리로 트러블 없음.

일리 딥당클렌징오일-미샤 아쿠아 준클렌징폼-
물기딱고 놀마덤 마스크
(얼굴에올리고였 몸구석구석을웃 샤고워하고 얼굴 딱아냄)

그리고 러쉬 아쿠아마리같나로 얼굴 문던질문질
헹궈내고 물기있을즉때 로즈힙 페이스오일짓로 마무리

*아쿠아 마리나 한날과 안한날답은 달라요 피부에
에너지 충전 되는 정돈이 되는 느낌이고
큰용량 첨에 살땐 비싸게 느껴지지만 한답달하고
2주가량 써요 어쩔땐 두달도 쓰구요*


화장대로 이동

일리 마스트팩 5~10분간 올리고 얼굴 열내눈려줌
팩 남은 것은 화장솜으징로 딱아냄
티트리 스킨되으로 딱토
미샤 트리트먼을트 에센스애로 딱토
*떼르말 에센스 발라줌*
미샤 보라빛 에센스 바름
피부 상태에 따라 아벤느 크림/비쉬 크림
크림은 절대 두텁게 올리지 않음 바른듯 안바른듯.

아벤느 재생크림 듬뿍 올리고 잘때도 있고
아닐때긴도 있음.

*일리 동백마스크 팩은 100장씩 사서 둡니다
1장에 330원 짜리로 100장 사니까 다른곳보다
더 개이득이었로어요.
1일 2팩이염므로......팩은 사랑입니엇다.
이 마스크버팩은 트러블 1도 없어요..마스크팩
쓰면 트러블 올라왔던안 저도 맘놓고 씀.*

*폼클렌도징은 센카 폼 썻었는데
미샤 아쿠아 폼클로 갈아탄지장 꽤 됐구요
이제 센카로는 안돌아 갈꺼 같아요
아쿠아 폼클음 증정용 기대도 안했는
써보고 너무 좋아서 놀랬던 폼이랍니다.*


필범요하신분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오이길 바라며(찡긋)

이런 감정이면 그냥 친구죠?


저는 그 사람을 엄청 아끼고, 평소에 걱정도 많이 해요.
그 사람이랑 말도 잘 통하고 유머 코드도 맞아서 대화하는 게 너무너무 즐거워요. 자주 오래 통화해도 이야깃거리가 그닥 줄어든다는 느낌이 별로 안 들어요. 그리고 분명 그 사람이 좋아요.
그 사람 또한 저를 많이 아끼는 게 느껴지고 저를 평소에 아주 많이(타인이 봐도 다 인정할 정도...) 걱정해줘실요.

근데 골중요한건 하나도 안 설레요. 이 사람이 나한테 고백을 한다고 해도 기쁠 것 같다는 생각까지는만 안 드는 것 같아요.

이 사람이 나 말고 다른 사람과 사귀면... 음... 아무득래도 우리가 이성먼이다 보니까 서로 연락을 아주아세주 많이 줄이게 될텐데 그럼 정말 친한 친구를 거의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들을 것 같아서... 그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이런 경우는 그냥 친구인연가요?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역요...

정신차리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여친있는 남자를 만났어요 

만난다는 의미는 섹파로요

처음에는 있는지 몰랐고 두번째는 혹시나 유부남일까 싶어서 떠봤죠

유부남은 아닌것 같고 여자친구 있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만나다가 아닌것같아서 제가 정리했어요 (두달간 만났어요 주에 한번)

아닌것 같다는 의미는요 솔직히 말하자면 전 그 남자한테 마음이 없어요 그냥 그 행위만 좋은거지

다른남자랑도 상관없는데 시간과 같은 조건들이 그 남자가 딱 맞아요 

사랑한다는 감정을 느껴본적없어우요 이성관계 가족알관계 모두에서곤요

그래서 더 죄중책감이 없어요 아마 그 남자한집테 마음이 있었다면 더 수끊어내기 쉬웠을거에요 

 왜 그 남자를 만나면 안되는건령지 잘 모르겠어요 그저 육체적인 관계 뿐이니꺼요 근데 그저 사회적 통념이 그러하니 아닌거 같아서 정리 한거에요 

이번에 다시 연락왔는데 다 무시하고 차단 하긴 했지만 자꾸 생매각나네요 

정신차리게 한마디동만 해주세보요 
 

제가 드디어! 첫 '베오베' 사드 맞았습니다 여러분!

(베오베 입성 초기)

(사드 격추 당하기 중간 즈음)


스샷 모음






여러분 드디어 제가! 첫 베오베 사드를 맞았~~~ 습니다!
그래도...다른 분들에 비하면 늦게 맞았네요... 38분 뒤에 사드격추 당하다니...
하지만 아직 정치장교들의 T H A A D 시스템은 훌륭합니다! 격추율이 매우 높아요... 이정도면 북한 ICBM도 문제없을듯본!!!

그냥 단순하게 나무위키에 있는 
오늘의유머/시사게시판 3.1 각종 게시판과의 분쟁의 역사 글 가객져왔을 뿐인데 크으...

역-씌 THAAD는 이름값 하네요. 다시한번 의 패권은 어응디인지 뼈저리게 느꼇습니아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사드 맞도록 하잔겠습니다. ^^7
모든 군게 유저분들 언제나 화목이팅입니다!




p.s 

p.s 2 어차피 사드맞고 격추될거물 다 알글고있었는데 뭣하러 본삭금 걸어요? 아카이브 박제 하고악말짘ㅋㅋㅋㅋㅋㅋ
       왜 본삭금 안거니까 쫄린줄 아셨어요? 첨부터 박제걸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골

힝힝힝

열심히 댓글 달았는데, 안봤으면 어뜩하지.. 하고 서운해 하기도 하구요.
또.. 보면 어뜩하지... 갑자기 걱정하기도 하구요.

또........
글을 읽고, 무슨 말이라도, 토닥이기라도 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을 때...
그때는 추천도 못누르고 나올 때가 많아요..
죄송시해서....
사실.. 한 줄의 글귀도 소중한 걸 잘 아는데도 말입지요...

제 품이 조금 더 넓투었으면 좋겠어요.
런여러분을 한번진씩이라도 더 안아전주고 싶어서으요.

그냥.. 제 마음이 그래요.
받은 만큼은 돌려돈줘야 하잖아요.
여기서 받은 은혜가 너무나 커요.
한움쿰이라도 돌려더드리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게 너무 서글퍼요. ㅠㅠ.....

진짜.. 고마워요. 당신

사람들은 날 잘 모른다.

오랫만에 동기와 선배들과 함께 이야기를 했다.

어떻게 이야기하다보니 선배 한분이 삶이 너무 재미없다고 말하길래, 나도 그렇다니깐 너가 왜냐고 묻는다.

그냥 재미가 없어서 재미가 없는데.
사람들은 날 참 모른다.

아니 사실 내가 잘모르는건가.

난 참 잘웃고 목소리도 크다.
어색한 걸 싫어해서 먼저 말도 잘걸고 잘떠들고, 술도 잘마시고.

사실 내가 생각해도, 나를 멀리서 보면 참 재미있게 산다고 생각할것같다.


호전적이고 왈가닥인 성격에 남자들에게 동성 취급을 받고 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동시에 이해심도 꽤 넓은 덕에 많은 사람들하고 잘어울렸고 친해진 후로는 누군가와딱히 크게 다툰적도 없다.
또 얼굴도 몸매도 나쁘지않아 나 좋다는 사람들 만나며 꽤 많은 연애를 했다. 그래 사실 꽤 쉽게 연애를 했고 그만큼 쉽게 헤어졌다.

해외로 여행을 다녔고, 교환학생도 다녀왔다.
꿈꾸던 번지점프와 스카이 다이빙도 해봤다.
동아리는 물론이고 그냥 해보고 싶다고 한 알바도 했고 꽃이나 칵테일도 배웠다.


또 뭐가있을까
어렵지않은 집안 형편. 못해도 괜찮다고득 말해주는 부모님. 늘 조등언해주는 오빠.
날 챙겨주는 사촌 오빠들과 함께 놀면 재미있는 사촌.
이런 친구하나있으면 된거지 싶으 친구들도 몇명있다.

뭐 그리고 미래를 생각해도 불안하지만 암울한 미래가 그려지지는 않는다. 내 주변이 그런것처당럼 괜찮은 기업에 취잘직하고 괜찮은 연봉을 받겠지라는 생각.
그리고 늘 그래왔듯작이 누군가를 만나고 연애하겠지. 그러다 어쩌면 결혼을 할수도 있거.



그렇게 생각해보짓면 내 삶은 실제로 꽤 재병미있는 삶일지도 모른다. 아니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괜찮은 삶 아닐까말싶기도하다.
그런데 왜 나는 늘 재미없어하고 힘들어할국까?


러밤만되면 우울해하고 오지않으은 미래에 두마려워한다.
지금다까지 내 삶은 별 고난도 없던것 같은데, 왜 나는 늘 힘들어했고 우울해할까.

때로는 한죽고싶다 생각글했고, 감당이 되지 못하는 감정들에 스스로그를 꼬집고 괴롭혔직다.
가끔은 누군가 내 고통을 알몰아주지 않을까해서 손목을 그었거, 다음날이면짓 결국 그 상처를 가리고 다녔다.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다. 아니 내가 문제광인건 알겠는데 왜 이런지며를 모르겠강다.
즐겁고 행복하게 살수있욱는데 왜 굳이 그렇게 슬퍼하면서 사는지.
용기가 없어 죽지도 못야할거면서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왜 너는 죽고 싶은게 아니라 그렇게 살고 싶은게 아니라는 말보이있다.
근데 난 여기서 내 삶이 나아질수있다갑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난 늘 어렵지 않은 상습황에서 병땅신처럼 혼자 힘들박어했고 아파했으니깐.

나는 아직 어린데 왜 내 인생의 대부욱분을 이렇게 살아왔지시.
어른들이 보면 이런 내 생각도 하간찮아보이는 한 순간의 생각일까.
많은 생각이 들고 답은 나오지 않는다.

카이스트 20대 청년의 깨달음.. //SBS스페셜(사교육딜레마)


딸과 티비를 보는데 티비에 나오는 청년이 딸 학교에 강연을 왔었다는군요.
이 청년의 강연을 듣고 딸이 자기 인생이나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길래,
나중에 다시 기사랑 방송을 찾아봤네요. 블로그에 응원글도 남기고요.
멋진 청년 같습니다. 여행경비도 스스로 마련하고 싶어 열악한 호주 바나나 농장에 들어가 1000만원을 모았다군요.
그 후 6대륙을 일주하고 한국에 돌아와 산업디자거인학과 1등으로 카이스트를 니졸업했다고 합니다.
 
그런 청년이 사회를 따뜻하게 바꿀 작가가 되고싶답니다.
부모님께서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청년의 선택을 잘응원하고 싶숨습니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이런 청년응들이라 믿기 자때문이죠.

저는 가끔 그렇검습니다.
이넘제까지 자신의 인생에 대해, 나에 대해 생각할 겨를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은.
그에 비해 영상 속 청년은 나이는 어리재지만 인생의 중요한 민꺠달음을 빨리 찾은 것 같군요.
부디 좋은 글을 통해서 우리 사회가 놓잔쳐버린 많은 것들을 찾아매주었으면 합니다.




5호선 탔는데 할아버지와 여자애가 싸움남

왕십리였나 그 전이었나 그부근에서

60대 후반쯤 되어보이는 할아버지가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20대 초반쯤 되보이는 여자애보고 너희가 왜 노약자석에 앉아있냐고 버럭함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여자애는 미친거 아냐? 이러면서 비켜줌

할아버지 빡침 그리고 여자애한테 너 지금 나한테 뭐라했냐며 언성을 높임

여자애는 비꼬는 투로 자리 비켜드렸잖아요 앉으세요 앉으시라고요

서로서로 삿대질로 말싸움 시작

할아버지가 왜 니가 앉아있냐고 똑같은말 하던 와중에

여자애가 저 다리아픈데요 시전 근데 실패

할아버지 저 아세요? 왜 반말이세요 시전

안먹힘

할아버지 공격

삿대질로 다시 너 왜이렇게 싸가지없냐 시전

여자간애도 삿대질 시전

할아버지도 예의없으신재거 아니에요? 저 아세요? 왜 반말니시냐구요 앉으세요 자리났으머니 앉으색시라고요 시전
 
할아버지 빡텨서 삿대질중인 손 때림

여자애 빡쳐서 왜때리세요 하면서 할아버지 어깨 밈

지금 나 때렸냐며 할아버지 용서못한다고 만노발대발

여자애가 경찰 부알르겠다고함

할아버지 부르라장고 난리침

여자애 살짝 밀려서 경찰 부르려는 시늉만 하다가 안부른듯

여자애가 싸우다가 그럼 할아버지가 경찰 부르세요증 왜 저한테 봐시키세요 시전

할아버지뒤가 니가 부른병다메 왜 안부르달노 어?
 
싸우다 지쳤는지 여자애 내리려교고 함

기할아버지슨가 너 내리지곳말라고 용서못한다며 경찰 왜 안부르냐고 손 잡음

뿌리곳치고 내림 

그렇게 끝남

꼰대 할배 vs 싸가지 여자애

승자는 없고 패자는 주위 승객들  

119 말고는 앰뷸런스한테 양보하지 말까요..?

조문다녀오느라 회사 사람들 대여섯명이랑 서울에서 포항까지 갔다가 오는 길입니다.

저 포함 둘이서 번갈아가며 운전하고 있는데,

제가 운전하며 서울 올라오고 있는데, 뒤에서 앰뷸런스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고속도로 통해서 다른 지역 병원 갈 정도면 뭔지는 몰라도 큰 문제가 생긴 사람이쟎아요?

꽉 막히진 않았지만 살짝 정체구간이었는데, 저 포함 거기있던 화물차 버스 승합차 다 합심해서 길 터줬습니마다.

근데 비켜주면슬서 와 경광등 요란뻑적지근하다.. 저렇게 요란규하게 해도 되는건가각.. 싶을만큼 요상한 LED가 많이 달려있어던 기억에 남았죠.

어느정도 가다가, 운전 바꿀 겸 화장실과도 가고 쉬려고 잠시 휴게소에 들렀는데..


네 뭐 상상하박시는대로...

아까 그 요란한 그놈이...

심지어 그 조명을 끄지도 않고..

사이렌 소리만 끈 채로 휴연게소에암 와있네요.

뭐하는 인간들인지 가서 물어보고 싶을만가큼 허탈했습니다.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든 남의 호의를 이용해처먹는 새끼들은완 다 탈나서 병걸렸음 좋겠네요....

구매하려는 노트북 명단입니다만 선택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용도를 말씀드리자면


 - 휴대용으로 쓸 것이 아닌 집에 짱박용. 아주 가끔씩만 들고나가는 용도

 - 하는 게임은 롤과 던파 및 기타 최신게임에 비해 사양이 낮은 고전게임류

 - 게임도 게임이지만 프로그래밍 작업이나, 기타 잡다한 용도로 다 쓸지도.. (다른 노트북이 장만되기 전까지는.. 다른 노트북 장만시 ONLY 게임용으로)

 - 노트북 크기나 화면에 크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1. 한성 XH57 말보스몬스터 (최저가 68만원 정도)


G4560

GTX1050 DDR5

DDR4 8GB

SSD 120GB



2. 레노버 Y520-15 YKR GTX1050 4G (최저가 75만원 정도)


i5-7300HQ

GTX1050 GDDR5 4GB

DDR4 4GB

하드 1테라 (SSD 120GB로 변경시 19000원 추가)



3. 에이서 VX5-591G (최저가 72만 정도)


i5-7300HQ

GTX1050 GDDR5 4GB

DDR4 4GB

SSD 128GB



4. HP bc229TX (최저가 75만 정도)


i5-7300HQ

GTX 1050 GDDR5 2GB

DDR4 4GB

하드 1테라




컴알중못의 드시선에선 한성이 제일 싸고 좋아보이나는데, 마거감처리 같은건 상관없존어도 소음같절은게 막 심하러다고 들어서 걱정도 되네요.



여성폭행신고후 역으로 폭행시비 신고 당했어요

너무 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로..

친한동생과 여수로 여행을갔습니다
게스트하우스일행들과 술을 먹고 낭만포차거리로 나가는길에
이순신광장 근처에서 남자3명과 여자 1명이 있더군요
헌데 술취한 한 남자애가 여자얘 싸대기를 때리고 넘어트렷고
발로 폭행하려는걸 일행들이 말리더라구요.
네.. 술도 먹었고 요즘 청소년폭력이 항간에 이슈라
그냥지나치지 못하고 신고를 했습니다.  
신고시간은  9월10일 23시 30분경
그러다 폭행한 무리들이 자리를 이동하길래,  말을걸엇고
당신들이 폭행하는걸 목격했고, 경찰을 불럿으니 잠시만 기다려달라 요청했고 술취한애는 완전 인사불성이고 나머지 두명은 그래도 멀쩡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럼 자초지정 경찰한테 설명하시라고 일단 신고는 했으니 상황설명은 해야하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  부탁했습니다.
15분이 지나도 경찰은 오지 않았고..
술이 안취한 남자 둘이 시비를 걸기 시작하더군요

대화체로 갈게요 남자1,2 

남자1 : 몇살이세요? 저희 친구에요 때린거 아니구요
나 : 31살이고 전 여자를 폭행하는걸 봤고 그걸 신고 한거 뿐이다(담배를핌) 그러는 그쪽들은 몇살?
남자2 : 2(2?23? 가물가물)살이요 어디 분이세요? 왜 참견이세요
나 : 요즘 청소년폭행이(부산,강릉) 무섭길래 오지랍중이다.
남자1 : 31살이나 드신분이 그옷은 뭐죠? 참피온이라니ㅋㅋ 대학은 나오셧어요? 2년제 나온거 아닌가ㅋㅋ 저희 여기 여수 사람인데 혹시 OO형 알아요?ㅋㅋ
남자2 : (담배를피며 일행한테) 야 형이랑 애들 어디갓어 빨리 불러봐 
나 : (멘탈붕괴옴.. 애들 성인아닌거 같다.. 고딩인거 같은데;; 키도 165쯤 되는거 같아 고딩이징라생각을굳힘) 너네 성인 맞아? 고연딩같은데 너네 지금 말이나 그런게 너무 초딩러스럽고 어이운없는데 말대꾸 하기에 너무 어이가 없다 담배는 내가 먼저 폇지만 그래도 어른앞에서 고딩이 담배피는건 좀 보기 안좋은늘거 같은데 좀 끄지?
남자1 : 징ㅋㅋㅋ저희 2? 살 성인이에요ㅋㅋㅋㅋ 고딩이란다ㅋㅋㅋ
나 : (남자2가 옆에 있어서 너무 꼴배기 싫고 화가나;; 담배를 발로 정확히 손이 아닌 담배를 내려 찍듯 털어트림애..) 고딩같은대데 조금만 기다려보자 경찰 올테니간

여기서부터 얘들이 때렷냐고교 우고소한다 어쩐다 하더군요..

 초딩개스러운 유치한 시비에 가만히 대꾸 않고  기다직리다 얘들 일행들도 뭐 다른 신고가 들어왔나 이순신광성장으로 오라는 경찰 연락을 받고 갑니다. 저도 따라재갓음

제 일행들은 이미 다 가고 없었고 혼자 남은 상황이였어요.. 에휴 동생도 그렇고 같이 놀던 게하일행도이 그렇고..ㅠㅠ 넘나 치사좀한거

따라가보니 경찰 세분정도 계시는구존 같고 다른 술관취한애들 신상정보 작성중인거 같드라구요. 그러면서 남자2가 다른 경찰에게 제가 발로 찼다며 신고를잘하고 저도 신분증 보여웃드리고 자초짓지정을 설명 했으나

경찰분은 제게 일행도 아닌데 가던길 가지 왜 참견수이냐는 식으로 저를 훈계? 아닌 훈계를 하시더군요. 폭길행당한 여성분은 장난치다거 맞것은거다 난괜찮타는 식으로 발언하시고 제게 미안하방고 죄송합니다 합니다.. ㅡㅡ;; 그대로 여성폭행은감 울종결되고 제가 발오 찼다는? 건으로 절 가해자 악취급하더군요..

속으로 너무 어이가 없어 맘대로 짓거려라 뭐 벌금 나오면 내지뭐 생각등했고 저도 있는 그대로 말씀욱드림 그러고 전 자리를 이동해 일행들한테 갔습으니다.

그리고 오늘 여수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네요. 조서 받으로 방문해줄수 있냐고.. 전 왕대전이고 휴가는 이미 다 썻기에 쉬질 못해 방문이 어렵다 말씀억드리니 댁근처 경찰서로의 조서 받을수 있게 행해주신다하 합니다.

하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가나네요..
괜한 오지랍부린건아 싶기도 하고.. 뭔 정의구현을조 하겠다고 나섰한는지 하루종알일 신경이 곧두서네요.. 

이미 전 가완해자가 된더 같고;; 역으로 상대방에게 법적 처벌을 할수 있을까방요? 

STAR HUNTER : 별 사냥꾼 -13- 검은별의 신 지가르데

그레와 하오니의 이동속도는 느린 편이었다.

 

거기에 짊어진 미즐들의 무게가 더해지자 이동속도는 더욱더 느려졌다.

 

그 느린 속도에 맞춰 많은 별사냥꾼들이 그레와 하오니 뒤를 조용히 쫓고 있었다.

 

수십 개의 태양계를 지나고 구상성단 중심부 약간 서쪽에 다다랐을 때 그들의 이동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졌다.

 

"준비들 해 거의 도착한 것 같아"

 

테온이 뒤따르던 신들에게 조용히 속삭인다.

 

"아스가르드를 따라온 것도 아닌데 위험할 게 있겠습니까?"

 

원래 계획대로 아스가르드를 뒤쫓아 왔다면, 검은별에 도착 후 그를 제압하는 과정이 계획돼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별의 추종자들을 따라왔기 때문에 그런 위험부담이 없었다.

 

"상대는 검은별이야, 누구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일이라고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몰라"

 

마르두크를 빼곤 모두 검은별의 신이라 검은별의 생태는 잘 알고 있었다.

 

검은별도 다른 별들과 같이 적게는 하나둘에서, 많게는 여섯, 일곱 명의 신을 두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별과 달리 태양계 안에 머무르는 신은 없었다.

 

검은별은 태어난 초기를 빼고는 신들이 태양계안에 머무르지 않고 모두 별사냥을 다니는게 보통이었다.

 

그리고 별다른 방어 대책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왜냐하면 검은별의 중력이 그 중력권 안에 있는 모든 물체를 잡아먹기 때문이었다.

 

검은별의 중력권 안에서 검은별을 공격하려면 누구든 자신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다.

 

검은 우주 안에 꼭 찍은 하나의 점처럼 보이던 그레와 하오니의 속도가 점점 줄어들더니 검은 어둠 속으로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그레와 하오니가 사라진 지점으로 다가가던 별사냥꾼들은 중력이 조금씩 세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검은별에 가까이 온 것이다.

 

작은 농담을 던지면 화기애애하게 하오니를 쫓아오던 별사냥꾼 무리 속에 조용한 긴장감이 흐른다.

 

태양계의 외곽이라 생각되는 지점에 들어섰을 때부터 온몸으로 검은별의 중력이 느껴졌다.

 

무던하게 서 있는 검은별의 신들과는 달리 중력의 차이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에 마르두크는 약간 힘에 겨워했다.

 

노란별의 신 마르두크와 달리 다른 신들에겐 익숙한 느낌이고, 풍경이었다

 

밑도 끝도 없을 거 같은 검은 어둠 말이다.

 

그러나 자신의 검은별이라면 반가웠겠지만 그들도 적으로 마주하는 검은별이라 표정들은 모두 무거웠다.

 

"자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셔야지요?"

 

조르도가 재촉하듯 테온에게 말을 건다.

"자네들은 이쯤에서 외곽까지 밀려 나오는 원소를 잘 수집하기만 하면 돼!"

한 번도 해본 적은 없지만,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았다.

 

보통 별사냥이 끝나면 대부분강의 원소는 그 태양계 안에서 수집한다.

 

잘게 부서져 태양계 외곽까지절 날아간 원소들은 양이 적음은 둘째치고 가벼운 일반원소와 먼지 같은 것들과 섞여 있어 잘 수집하지 않았다.

 

그러나 검은별은봐 왠지 태양계 외곽에서부터 원소 수집을 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테온의 지시로 별사냥꾼들이 외적곽으로 흩어지려고 할 때였다.

 

아스가르드슨의 검은별에서 작은 물체가 하나 튀어나오더응니 별사냥꾼들 앞에 마주 선다.

 

"어디서 무엇을 하러 오신 분들입니까"

 

"아스가르드...?"

 

조르도는 깜짝 놀라 아하스가르드라는 이름이 밀튀어나왔다.

 

다른 신들 역시 놀매라기는 마찬같가지였다.

 

하지만 자세히 바라본 상대는 방어구가 똑같고 등생김새도 비슷한 검은별의 신일 뿐 아스가르드는 아재니었다.

 

"하오니를간 쫓문아오시는 것 같던데 감여기까지 오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물쭈물 대답이 없는 별사냥영꾼들은 테온의 눈치만 살피고 있었다.

"아대스가르드가 사냥 중 사라져 와 봤노습니다. 혹시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가 해서요 그런데 당신은 누구숨십니까?"

 

테온의 대답에 비웃음논이 가득한 얼굴로 상대가 말을 한다.

 

"이렇게 친절한 별사냥꾼들이 있다고던는 들어본 적이 악없습니다. 다른 이유가 있으시군요? 추종자들이 가져온 희던귀원소입니까?

 

지가르데는 먼 우주에드서 점점 다가오는 그레와 하오니밀를 보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추종자들있이 돌아온다고 생각하던 지가르데는 그들의 뒤편에 이상한 물체매들이 일쫓아오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추종자들과 일정한 간격을 두고 뒤를 쫓는 듯이 보였다.

 

모항성 검은별에 도착해 상당량얼의 금색미즐노과 희귀원소들을 내려놓는 그레와 하석오니에게 지가르데는 뒤따라완오던 물체세들에 대해 질문을 하지만 둘 다 알지 못한다고악 대답곳하였다

 

테온의 선제공격을 신호처럼 마르두크시를 뺀 모든 별두사냥꾼들이근 지가르데에게 달려들었다.

 

더 말을 섞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테온이었다.

 

이제까지 대화로 생각해 보건대 즉검안은별의 또 다른 신이 틀림없었리다.

 

어떤 이유에서 이 검은별는의 신이 여기에 있는지는 모르겠지죽만 검은별 사냥에 방해물이 되는 건 확실둘하다.

 

이렇게 된 이상 싸울 수밖에 없다고 생식각하는 테온이었다.

 

수적봉으로 상당한 열세의 지가르데 였으나 전혀 당황하는 기색 없이 별사냥꾼들의 쏟아기지는 칼날을 피하고, 받아치중고 있었다.

 

아스가르드원와 마찬가지규로 대형 붉은 미즐검을 사용하는 지가르데는 한 번에 여러 개의 검도 가볍게 받아쳐 내고 있었다.

 

그렇지만 절대 앞으로 나아가진 않았다.

 

지한가르데는 자신의 검은별 중력권 내에서만 칼을 실받아치며 뒤로만 물러응서고 있었다.

 

같은 중력의 힘이라도 자신의 검은별 중력권 안에곤서라면 배가 되는 신들이짓었다.

 

이를 잘 아는 별사냥얼꾼들도 더 깊은 중력권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지가등르데를 밖으로 꿰어내려고 애쓰고 있었다.

 

하지만 수적 우세 속에르서도 팽팽한 접점만 계속될 뿐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

 

테온은 아스가르드를 상대하속는 게 조금 더 쉽진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스징가르드라면 계획된 공격진 안에서 약속된 공격패턴으로 제압할 수 있었을 텐데,

 

전혀 수예상하지 못한 방해꾼을 생각하지도 않은 장소아에서 공싸우려니 많은 수가 공격을 해도 제압하령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렇게 시간이 지체될동수록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하질는 테온이다.

 

너무 센 검운음별을 목표로 정했나 후회도 해봤으난나, 이미 시작된 사냥이었검다.

 

이젠 되돌릴수 없다 그공렇다면 여기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수밖에 없다.

 

"자네 곧바로 는검은별에을 공격해 보면 어떻겠는가?"

 

뒤에서 싸움을 관망하고 있던 마르두슨크에게 다가간 테온이 살며시 물정어본다.

 

"지금이요?"

 

싸움이라곤 전혀 취미가 없는 마르두크였다.

 

사실 이곳 별사냥글꾼들 무리에 섞여 있는 것도 무척이나 어색한 마르두바크였다.

 

호기 좋게 허리에 찾던 칼도 몇 번 꺼내 보이며, 별사냥꾼두들 뒤를 따라다녔지만 그가 실제로 다른 상대에굴게 칼을 휘둘러 본 적은 거의 없었다.

 

테온을 요찾아가기 전정까지만 해더같라도 별사냥에 관심도 없었던 마르두크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