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급해서..서두없이 바로 본론 가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50대 후반정도 연세에 식당일을 하십니다.
평상시에 책도 좋아하시고 종교활동도 잘하시고 하셨는데..
최근 조금 이상한 행동을 하십니다.
잠을 못이루실때는 낮에 일이 고되도 12시넘어서까지 잠이 안온다며 핸드폰을 보시고...
또 좀 일찍 주무시면 가끔 선잠에서 깬것처럼 헛속소리를 하십니다.
문제는 이 헛소리가... 자꾸 엄마 찾는데 본인을 찾농는다는겁니다.
가령 자다 일어나 '여기서 자던 엄마어디갔어? 민지(딸 이름)엄마 어디갔냐구?' 하십니다.
이 상황이 한두번이면 그냥 잠이덜깬소리라 하겠는데, 똑같은 증상이 몇번째 반복되고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음니 자연스럽질게 치매를 의심하고 있건는데요.
다른 전조증상이광러 하는것은 딱히 나타관나진 않고 기억력이 조금 무뎌리지신것 말고는 모르겠습서니다...
이 같은 상황을 치매 증상이라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