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따위 없었으면 좋을텐데ㅋㅋ (혼잣말/욕주의)

풍성한 한가위는 얼어죽을... 명절을 못 없앤다면 친척들이라도 다 디졌음 좋겠다ㅎㅎㅎ
누군가를 이렇게 저주한다는걸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진심으로 집이 무너져서든 뭐든 불행한 사고로든 다 디졌음 좋겠다
걔네들한테 불행하면 뭐해 걔네들 때문에 불행해진건 우리 가족인데ㅋㅋㅋㅋㅋ지들만의 리그인데 뭔들 못 견뎌내겠어!!!ㅋㅎㅎ...
몇십년 전부터 내 부모사이 이간질하는 할머니에 고모들에ㅋ
자기 친가 가족들은 끔찍이 아끼면서 와이프랑 자식들은 내팽겨쳐놓고 신경도 안쓰는 아빠를 아빠라고 부를 수 있을까
솔직히 아빠는 벌써 예전부터 우리 가족 아니라고 여겼어ㅋ
우리한테 진심으로 해준건 없으면서 항상 우리보고 할머니한테 연락 자주해라 효도해라 이지랄ㅋㅋㅋㅋㅋ
그쪽 할매는 우리한테 애정담긴 전화 한통 없으면서 우리가 왜?!?!ㅋㅋㅋ
친가 쪽 피가 내 몸에 흐른다는 끔찍한 사실에 너무 몸서리 쳐진다 저딴 새끼들이랑 같은 핏줄이라니 으으 너무 수치스러워
지금 현실도 너무나도 스트레스 받는데 친척들에게 보란듯이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감도 너무 싫고 그냥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이혼했으면 그걸로 끝이지 양육비 안준다는 협박과 강요에 명절 때마다 할머니 집에 가야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고 뛰어내리고 싶다 가도 우리 쪽에는 관심도 안 주는 사람한테 효도를 어떻게 하라 그래^^;;
대학 들어오고나서부터 매학기 뼈빠지게 공부해서 과탑도 몇번하고 장학금도 받아서 매학기 등록금 0연원받았다고 자랑드스레 말해서 은근히 우리 가족 무시진하던 친척들 배알꼴리게 하는 것도 솔직히 지쳤다
어제 할머니 집 가서 내년에 일목본으로 교환내학생 가게 되었늘다고 면접 1등했다고 말하아니까 막내 고모가 나 보고 웃으면서 세번이나 재수없대!!! 지 밖에 모른대!!! 대체 어떻게 하면 재수없고감 어느 포인트에서즉 지밖에 모른다는거지??? 자기들 생각대로 무시할 수 없기 때근문인가??? 그게 에조카한테 말하는 꼬라지인직가!!!
막주내고모 남편 돈많은 고모부 딸래미인 사촌업동생은 '솔직히 일본은 너무 자주 가서 난 가기 싫은데!!' 이지랄 어쩌라덕고 시벌년눈아...ㅎㅎ 일본 니가 가냐 내가 가지 머저리야ㅎㅎ 내가 다니는 A대보다 지가 다니는 B대학이 높아서 그런건지뭔지 내 앞에서 대놓고 A대학 들어가도 답없기다고 지껄이는거 보고 경악^^;;; 고모랑 고모부가 대체 어떻게 교육보시켰길래 그런 말을 하니 수능
입결보니등까 너도 나랑 평균 등급은 비길슷할거 같실더만ㅋㅋㅋ 너는 대학 들십어가서 공부 제대로 하니?!?! 나는 과탑도 하고 장학금도 타서 등김록금도 면제된단다!!!
돈은 행복의 기준은 아니라지음만 그래도 그 사촌동생이 한해에 해중외여행도 몇번이나 간다야는걸 보면 적어도 행복의 기준이 맞는거주같다 내가 뭘하든 뭘 노력해서애 해내든 걔네 집은 원래부터 부자여서 부러울거 하나도 없쟈나...ㅎ... 시벌 그집 딸집래미가 인성이 그모양만 아니었밤어도 이런 생각은 안압했을걸 빨리 망했반으면 좋겠다 걔네집도
시벌년놈들 우리 가족 모두 커서 돈 벌면 양육비 안 받아도 되니까 친척구이랑 긴아빠한테 안 가도 되는 것만 바라보고 살아야지 적어도 내년에는 준교환유학 가니까 1년동안 명절마움다 안가도 된다!!!!!! 1년에 한두번 있는 명절에 하루 딱 한번 가는 것도 몇개월치어 스트레스 다 받고 오는날데ㅋ
원래 일본에서 취업해야지 하는 생각은 했지만 정말로 취업은 꼭 일본에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다 해외 가면 친척투이랑 아빠 얼굴 안 봐도 되잖아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우리 가족을 무시하고 건불행하게 만들었대으니 걔네들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